주기율표를 만든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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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의 창설자이자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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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속기를 발명한 어니스트 로렌스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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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물리학자이자 화학자인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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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마을인 'Dubna'(두브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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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이자 미국의 핵화학자인 글렌 시보그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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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물리학자인 닐스 보어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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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명 헤센의 라틴명인 'Hassias'에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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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인 리제 마이트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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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도시 다름슈타트(Darmstadt)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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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물리학자인 빌헬름 뢴트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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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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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어 발음인 니혼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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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프 핵반응연구소의 창설자인 소련의 물리학자 플레로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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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나가 위치한 모스크바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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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리버모어에 위치한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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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신 지역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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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핵물리학자인 유리 오가네시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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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캐번디시는 1766년 염산과 아연을 반응시킴으로서 다른 기체들로부터 수소를 처음으로 분리하였다. 1670년, 아일랜드 과학자 로버트 보일은 금속과 강산을 반응시켜 수소의 생성을 관찰했다. 이후 1783년에 프랑스 과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이 원소를 수소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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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문학자 피에르 장센은 1868년 일식 도중 헬륨의 흔적을 처음으로 얻었다. 로키어와 프랭클런드는 이 새로운 원소의 이름으로 수소를 제안했다. 1895년, 윌리엄 램지는 우라늄 광석 클리베이트에서 헬륨을 발견했다. 클레베와 랑레트에 의해 클리베이트에서 헬륨이 독립적으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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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은 1817년 요한 아르프베드손이 스웨덴 우토 섬의 광물을 분석하던 중 발견되었다. 다음 해 스웨덴 화학자 토마스와 영국의 화학자 데이비가 각자 순수한 리튬을 얻는 데에 성공했다. 1855년, 로버트 분젠과 오거스터스 매티슨이 염화리튬을 전기 분해하여 대량의 리튬을 생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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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륨은 1798년 루이 니콜라 보클랭에 의하여 에메랄드와 녹주석에서 산화물의 형태로 발견되었다. 1828년에는 프리드리히 뵐러와 앙투안 뷔시가 염화 베릴륨과 칼륨을 반응시켜 순수한 베릴륨을 얻어냈다. 베릴륨을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1932년 알프레드 스톡과 한스 골트슈미트가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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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소 화합물은 수천 년 동안 알려져 있었지만, 붕소라는 원소는 1808년 험프리 데이비와 게이 뤼삭, 테나르가 발견하기 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1808년 이 세 명의 과학자들이 붕소를 분리하기 이전에는 붕소가 원소로 인정되지 않았다. 화학자 베르셀리우스가 1824년 붕소가 원소라는 것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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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는 선사 시대에서부터 발견되었으며, 초기 인류 문명에게 그을음과 숯으로서 알려져 있었다. 1772년, 라부아지에는 숯과 다이아몬드를 태워서 다이아몬드가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1779년에는 셸레가 흑연이 연소하여 이산화탄소가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흑연이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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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는 1772년 영국의 의사 다니엘 러더퍼드가 '독의 공기'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견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카를 셸레와 죠셉 프리스틀리, 헨리 캐번디시도 이를 연구했다. 1790년에는 프랑스의 화학자 장 샤프탈이 이 원소를 질소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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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셸레는 1771년 산화 수은과 질산염을 가열하여 산소를 발견하였지만, 1777년까지 그의 산소 발견 논문이 출간되지 않았다. 결국 1774년 프리스틀리가 이 새로운 공기를 발견하였다. 그 당시 대중적이었던 플로지스톤 이론을 의심하고 산소에 대해 실험을 한 라부아지에가 1777년 그 원소를 산소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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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년, 게오르기우스 아그리콜라는 형석을 'flux'라고 불렀다. 1670년에 하인리히 스반하드는 유리가 산으로 처리된 형석에 노출되었을 때 식각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1810년에는 프랑스 과학자 앙드레 마리 앙페르가 플루오린산이 수소와 다른 새로운 원소와의 화합물이라고 제안했다. 이 원소는 결국 1886년 앙리 무아상에 의해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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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은 영국의 화학자 윌리엄 램지와 모리스 트래버스에 의해 1898년에 발견되었다. 램지는 공기 샘플이 액체가 될 때까지 냉각시키고 그 액체를 데운 후 증발할 때의 기체에서 네온을 발견하였다. 1902년 이후, 조지 클로드의 회사 에어 리퀴드는 공기를 액화하는 부산물로서 네온을 대량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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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기호는 베르셀리우스가 처음으로 창안하였다. 그는 이 원소의 새로운 라틴명 'natrium'을 짧게 줄였다. (라틴명 'natrium'은 탄산나트륨의 수화물로 만들어진 천연 미네랄 소금을 뜻하는 이집트 말 'natron'을 의미한다). 1807년, 험프리 데이비는 건조한 수산화나트륨을 전기분해하여 처음으로 나트륨을 분리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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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화학자 조지프 블랙은 1755년 마그네슘을 원소로 인정했다. 마그네슘은 1808년 런던에서 험프리 데이비가 처음으로 분리해냈다. 그는 산화수은과 산화마그네슘을 전기분해하는 것을 이용했다. 이후 1831년에 뷔시가 마그네슘을 알갱이의 형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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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년에 모르보가 명반의 기초가 되는 물질의 이름을 'alumine'으로 제안했다. 이후 1787년 라부아지에는 이것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금속의 산화물이라고 생각했다. 1808년 데이비가 알루미늄 금속의 존재를 증명했다. 외르스테드는 1825년 불순물이 섞인 상태에서 알루미늄을 처음으로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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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에 험프리 데이비는 이산화규소가 원소가 아닌 화합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1811년 게이 뤼삭과 루이 테나르는 사플루오르화 규소와 칼륨을 가열하여 불순물이 섞인 무정형의 규소를 얻어냈다. 1824년에는 베르셀리우스가 같은 방법으로 무정형의 규소를 만들었다. 그 후 앙리 드빌이 1854년에 처음으로 규소 결정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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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헤니히 브란트가 소변으로부터 인을 발견하였다. 1769년에는 요한 고틀리에브 간과 칼 빌헬름 셸레가 인산칼슘이 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골회에서 인을 얻어냈다. 이후 라부아지에가 1777년 인을 원소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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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경에 중국인들은 황철석으로부터 황을 추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도의 연금술사들은 8세기 이후부터 수은과 황의 이용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다. 1777년, 라부아지에는 황이 화합물이 아닌 원소라는 사실을 과학계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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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년 경, 벨기에의 화학자이자 약사였던 헬몬트가 염소를 기체로 인정했다. 1774년에는 스웨덴의 화학자 빌헬름 셸레가 염소를 처음으로 연구하여 만들어냈다. 1810년의 과학계에서는 염소가 산소를 가지고 있는 화합물이라고 여겨졌다. 결국 1811년 험프리 데이비가 염소를 새로운 원소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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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년에 헨리 캐번디시는 아르곤이 공기 중에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아르곤은 1894년에 이르러서야 존 레일리와 윌리엄 램지에 의하여 분리되었다. 이로써 아르곤은 비활성 기체의 첫 번째 원소가 되었다. 1957년,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UPAC)은 아르곤의 원소 기호를 A에서 Ar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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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의 원소 기호 'K'는 독일 등의 북유럽에서 이 원소를 부르는 이름인 'kalium'에서 왔다(우리가 말하는 칼륨도 독일어이다). 1807년 험프리 데이비가 볼타의 전지로 융해된 소금을 전기 분해하여 수산화칼륨으로부터 칼륨을 처음으로 얻었다. 칼륨은 처음으로 전기 분해을 이용하여 분리된 금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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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인들이 산화칼슘으로 된 석회를 만든 1세기 경부터 칼슘은 일찍이 알려져 있었다. 1808년 험프리 데이비가 석회와 산화 수은의 혼합물을 전기 분해하여 칼슘을 처음으로 분리해냈다. 베르셀리우스와 폰틴이 수은과 석회를 전기 분해하여 칼슘의 혼합물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데이비는 혼자서 칼슘을 분리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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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에 라르스 닐손은 육세나이트와 가돌린석에서 스칸듐을 발견했다. 닐손은 순도가 높은 산화 스칸듐 2g을 만들었다. 이후 클레베는 멘델레예프가 예언한 원소인 에카-붕소와 스칸듐의 성질이 비슷하다는 것을밝혔다. 1937년에 이르러서야 피셔와 그의 동료들이 금속 스칸듐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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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년에 그레고르는 타이타늄철석 속에서 산화 타이타늄을 발견했다. 1795년에는 마르틴 클라프로트가 혼자서 금홍석에 있던 타이타늄을 발견하고 이 원소의 이름을 지었다. 순수한 금속의 형태는 1910년 매튜 알버트 헌터가 처음으로 만들었다. 1936년에는 크롤법이 개발되면서 타이타늄의 상업적인 이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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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듐은 원래 델 리오가 1801년에 처음으로 발견했다. 1805년 프랑스의 화학자 히폴리테는 델 리오가 발견한 새 원소는 불순물이 섞인 크로뮴의 샘플이라고 잘못 주장했다. 결국 1831년 세프스트룀이 철광석에서 바나듐의 새로운 산화물을 다시 발견했다. 같은 해에 뵐러가 델 리오의 앞선 연구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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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뮴은 1797년에 보클랭이 홍연석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다. 1798년 보클랭은 산화 크로뮴을 숯가마에서 가열하여 금속 크로뮴을 분리해내는 데에 성공하여 이 원소의 발견자가 되었다. 또한 보클랭은 루비나 에메랄드같이 값비싼 보석 속에서 미량의 크로뮴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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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중반, 칼 빌헬름 셸레는 연망가니즈석을 이용하여 염소를 만들어냈었다. 셸레와 다른 과학자들은 연망가니즈석에 새로운 원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분리해낼 수 없었다. 1774년 요한 고틀리에브 간은 탄소로 이산화물을 환원시켜 순수하지 않은 망가니즈 금속을 처음으로 분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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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처음으로 사용한 철은 운석으로부터 온 것으로 여겨진다. 인간이 이용한 가장 오래된 철기는 기원전 4000년 경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운철이다. 기원전 3000년 경에 제련이 발견됨에 따라 기원전 1200년 경 철기 시대가 시작되었고, 철을 도구와 무기로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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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혼합물은 유리와 도자기에 푸른 색을 칠하기 위해 수 세기동안 이용되었다. 코발트는 스웨덴의 화학자 브란트에 의해 1735년에 처음으로 분리되었다. 그는 기존의 생각과는 달리 푸른 색이 칠해진 유리에는 비스무트가 아니라 코발트라는 원소가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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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000년 경에 금속 운석으로 만들어진 공예품이 발견되었다. 1751년 크론스테트는 니콜라이트에서 구리를 얻으려고 했는데 그 대신 흰색의 금속을 얻었다. 20세기 초반에, 루트비히 몬트는 니켈 카르보닐을 사용하여 니켈을 정제하는 방법의 특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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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자연동으로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몇몇 문명에서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구리는 기원전 9000년 경 중동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청동기시대 동안 이 원소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재료들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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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아연은 13세기 인도에서 양모 따위의 유기물을 이용하여 이극광을 환원시킴으로써 생산되었다. 아연은 1746년 유럽에서 안드레아스 마르그라프에 의하여 다시 발견되었다. 그는 구리가 없는 밀폐된 용기 속에서 이극광과 탄소의 혼합물을 가열하여 이 금속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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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륨의 존재는 1871년에 러시아의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에 의하여 처음 예측되었으며 에카-알루미늄이라 불렸다. 1875년 프랑스의 화학자 부아보드랑은 갈륨의 독특한 스펙트럼을 이용한 분광분석법으로 섬아연석 샘플 속에서 갈륨을 발견했다. 그 해 말에는 부아보드랑이 수산화칼륨 용액 속에서 수산화갈륨을 전기 분해하여 순수한 갈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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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자신의 주기율표 상에서의 위치를 바탕으로 저마늄의 존재와 몇 가지 성질을 예측했으며, 이 원소를 에카-규소라고 불렀다. 1886년에는 빙클러가 은과 황과 더불어 아기로다이트(argyrodite)라는 희귀한 광물 속에서 저마늄을 발견했다. 실리콘-저마늄 합금은 1955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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